어쩌면 조금은 무리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세부자유여행중에 꼬옥 보홀육상투어를 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사실 짧은 세부자유여행의 시간에 보홀까지 갈꺼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한다고 생각을 하니 보홀육상투어가 조금 빡빡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는데요! 다녀와보니 충분히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습니다 사실 세부여행중에 즐길수 있는 리조트에서 그냥 멍때리기 시간은 버릴수가 없었구요!
3박5일의 세부자유여행일정이다 보니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일찍하고 보홀육상투어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데이투어로 9시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저녁 8시 밥먹고 공항가서 발마사지 받고 한국으로 들어왔네요 조금 무리라고 생각도 들지만 정말 보홀육상투어가 저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것 같은 그런 힐링의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세부와 다르고 색다른 모습
그리고 정말 자연 친화적인 스타일의 섬이였습니다. 왜 보홀을 보물섬이라고 하는지 살짝 알것 같은 느낌!
자 그럼 세부자유여행과 한방에 해결한 보홀육상투어 어떻게 했을까요~
제가 일일이 오션젯 / 현지 가이드 / 차량 / 식사 / 이런 기타등등의 부분들을 처리할수가 없어서
사실 세부현지여행사 신트래블 그린깐 현지에서 세부데이트립이라고 하지요 여기를 통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 후기를 보내드린곳이지요!
보홀육상투어를 한방에 정리하는데 일인당 9만원에 정리! 출국전에 오션젯 이티켓이랑
주의 사항 간단히 들었구요~ 세부자유여행과 보홀육상투어를 한번에 한다는 생각에
사실 설레는 마음이 더 앞섰네요~ 꼬옥 선착장으로 가시기 전에 여권은 무조건 챙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능 합니다.. 이것만 챙긴다면 세부여행과 보홀여행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에 별무리가 없을겁니다!
자 그럼 출발~~
로복강에 도착을 하여 맛난 선상 부페를 먹었는데요 보홀육상투어중에 사실 뭘 먹거나 사거나 할수있는게 없어서 여기가 마지막 방법같은 느낌!
여튼 완전 현지 스타일이지만 여행객들에게 조금은 맞추어져 있어서 나름 맛나게 먹었어요
로복강안에 보면 이렇게 공연도 한답니다. 신기한 체험이지요!
오션젯 항구인데요! 보홀육상투어의 시작을 여기서 하는데 사실 깜짝 놀란답니다. 바다의 색깔 보세요~ 장난 아니시죠
주변 환경이 너무나 좋아서 정말 다니기 좋고 보기 좋고 여기저기 사진 찍기도 너무나 좋습니다. 보물섬 여행이지요!
안경원숭이도 한번 볼수 있는 기회를!
로복강으로 고고고!
행잉브릿지를 지나는 모습이 보이네요~
보홀 초콜릿힐위에서 찍은 기념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