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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보홀혈맹기념비의 위치와 기타 정보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홀혈맹기념비는 과거 보홀섬에 상륙한 스페인의 총독인 레가스피와 당시 보홀섬의 추장이였던 시카투나가 맺은 백인과 아시아 사이의 최초의 우호조약을 기리는 기념비로 동상을 보면 서로의 손목을 칼로 그어 피를 와인에 담아 마시는 피의조약을 다짐하는 기념비입니다, 그럼 서두가 길었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홀혈맹기념비의 사진을 감상하실까요?
보홀혈맹기념비는 보홀바클라욘성당에서 차로 3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1곳이 있습니다.
보홀혈맹기념비의 위치입니다.
보홀바클라욘성당에서 차로 3분정도 걸리는 보홀섬 탑빌라반지역에서 쉽게 보홀혈맹기념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보홀혈맹기념비의 운영시간은 월~일 24시간 운영이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홀혈맹기념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홀혈맹기념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홀혈맹기념비까지 오는 경비나 기타 경비들은 따로 부담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보홀혈맹기념비의 후기는 보홀의 역사와 또 동과 서의 최초의 우호조약을 나타내는 곳이라서 필리핀의 역사도 알기 좋고 또 보홀혈맹기념비 뒤로 펼쳐지는 드넓은 바다로 사진찍기도 좋아서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이나 대학생 자유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보홀여행시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곳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세부사는 수민이였습니다.